류준열 호주 후원금 기부하다! 멋지네요!! (키, 나이)

류준열이 호주 산불 피해에 후원금을 보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는 2020년 1월 21일 류준열이 유례없는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호주의 피해 복구와 현장 조사,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산불은 2019년  9월부터 지금까지 남한보다 넓은 면적인 1,100만 헥타르를 불태웠으며, 이로 인해 29명이 목숨을 잃었고 1,400채가 넘는 집이 불탄 것으로 알려져 있죠. 야생동물 피해도 심각해 캥거루, 코알라, 주머니쥐를 포함한 동물 10억 마리 이상이 떼죽음을 당한 상태라고 합니다.

정말 호주는 땅이 어마어마하게 넓다보니 불을 잡기가 엄청나게 힘든가 봅니다 ㅜ.ㅜ

화재 피해가 사상 최대 규모에 이르면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니콜 키드먼을 비롯한 세계 유명 연예인들이 구호 활동을 위해 앞다투어 기부금을 쾌척하고 있고, 류준열도 이 대열에 동참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류준열이 후원금을 보내면서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네요!!

 

 

 

 

류준열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호주 산불 사태를 보면서 기후변화 문제의 중대성을 더욱 심각하게 느끼게 되었으며, 이와 같은 기후 재난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보태게 됐다"라고 후원금을 보내게 된 이류를 밝혔습니다.  류준열은 산불 피해가 호주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전 세계의 문제이며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힘을 합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네요!

채정아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후원국장은 "며칠 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덕분에 일부 산불이 진화되긴 했지만, 동부지역 불은 대부분 꺼지지 않고 있고, 불에 탄 잔해들이 강과 호수에 대거 유입되면서 수질 오염 등 2차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류준열 씨의 후원이 한국 시민에게 호주 산불 문제, 더 나아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시급성을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류준열의 후원금 기부 소식을 전했습니다. .

 

이번에 호주 산불피해에 후원금을 기부한 류준열은 1986년생으로 2020년에 35살이 되었네요!

키는 183cm인데 2019년 작년에 류준열이 나오는 영화 상당히 많이 봤는데 2020년에도 좋은 영화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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