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가 2020년 2월 10일 미국 현지,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봉준호 감독이 명실상부 국제적인 거장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2020년 2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로써 ‘기생충’은 한국 영화 역사상 아카데미상 공식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이고 수상을 한 최초의 작품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현재까지 ‘기생충’은 각본상과 국제극영화상을 비롯해 감독상을 받으며 3관왕을 기록하면서 전세계적으로 기생충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봉준호 감독님에게 2019년 2020년에는 엄청난 대운이 들어왔나 봅니다! 정말 대박이네요!!
세 번째로 단상 위에 오른 봉준호 감독은
“오늘 할 일은 끝났다라고 생각했었다. 어렸을 적 가슴에 새겼던 말이 있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책에서 읽은 이야기인데, 그 이야기는 마틴 스콜세지가 했던 말”이라며 거장에 대한 존경을 보였습니다. 이에 마틴 스콜세지는 봉준호 감독을 향해 엄지를 들으며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을 인정해 주는 마틴 스콜세지네요!!
“학교에서 마틴의 영화를 보며 공부했다. 함께 후보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을 받아 영광이다. 저희 영화를 미국의 관객들이 모를 때 항상 제 영화를 리스트에 올렸던 쿠엔틴 타란티노에게 감사를 전한다. 모두 제가 좋아하는 감독인데 텍사스 전기톱으로 트로피를 5등분해 나누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봉준호 만의 개그를 보여주는 감독상 수상소감을 말한 봉준호네요!!
감독상 후보에는 ‘아이리시맨’의 마틴 스콜세지, ‘조커’의 토드 필립스, ‘1917’의 샘 멘데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쿠엔틴 타란티노 등이 상을 놓고 경쟁했는데, 봉준호 감독이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92회 아카데미 수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네요!
이제 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헐리우드에서도 잘 나가겠습니다. 92회 아카데미 수상식에서 감독상까지 받았으니 말입니다.
이번에 92회 아카데미 수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은 1969년생으로 2020년에 한국나이로 52세가 되었네요. 키는 182cm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독상 수상 정말 축하드리고요! 다음 영화는 언제 개봉하나요? 봉준호 감독님 다음 영화가 기대가 됩니다!!
좋은 영화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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