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다이어트 비법공개! 10km 뛰기! <나이, 키>

영화 배역을 위해서 다이어트한 송지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송지효가 '침입자' 속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나선 사연을 전했네요!

송지효는 2020년 6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침입자' 인터뷰에서 영화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 중에서 송지효 다이어트이야기는 빼 놓을 수가 없겠죠!

 송지효는 "감독님께서 유진 캐릭터가 날카롭게 보였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 김무열 씨에게도 서진이 예민하게 보였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하셔서 다이어트를 제안하셨고, 그래서 둘이 함께 살을 빼게 됐다"며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네요!

송지효는 "무열 씨는 심지어 그 때 영화 '악인전' 때문에 살을 찌웠다가 다시 살을 빼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오히려 살을 빼는 것보다 찌우는 게 쉽다고 하더라. 제가 '넌 참 신기한 아이구나'라고 말을 했었다" 네요!

당연히 살찌는게 훨씬 쉽죠! 먹고 자고 먹고 자고만 하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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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위해 한강 달리기를 선택했다고 전한 송지효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거의 밤에 10km씩 한강을 뛰었다. 또 6시 이후에는 먹지 않으려고 했고, 그렇게 저만의 방법으로 5kg 정도를 뺐었다. 그리고 이후에 촬영에 들어간 후 살이 조금 더 빠졌다. 캐릭터의 보여지는 모습의 농도 차이를 많이 생각하게 됐는데, 그 부분이 제게 항상 숙제처럼 무거운 짐으로 있었기에 더 신경이 많이 쓰였던 것 같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네요!

역시 다이어트에는 운동이 최고조 매일밤 10km를 한강을 뛰는 것이 확실히 효과가 있었네요!

송지효 사진보면 다이어트로 사람이 달라졌네요!

 

 

다이어트를 한 송지효가 출연하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 )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6월 4일 개봉한다고 하네요!  

다이어트를 해서 날카로원 송지효의 연기를 오랜만에 볼 수 있겠네요~  이번에 다이어트 소식을 전한 송지효는 1981년생으로 2020년에 40살 키는 168cm죠!

이번 송지효 출연 영화 보러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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