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감독 해명! 의자 금지 한적 없다!! <나이>

놀란감독의 해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놀란감독 해명에 전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이 된 상황인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배우 앤 해서웨이의 ‘의자’ 발언 논란에 해명에 나섰습니다!

최근 한 해외 매체인 버라이어티는 앤 해서웨이와 휴 잭맨이 함께한 인터뷰를 공개했는데, 

이 영상에서 휴 잭맨은 “내가 함께 작업한 감독 중 두 명은 촬영장에서 휴대전화를 허락하지 않았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드니 빌뇌브 감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앤 해서웨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도 함께 하지 않았나? 그럼 3명이다. 그도 휴대전화를 허락하지 않는다. 또 놀란 감독은 촬영장에서 의자도 쓰지 못하게 금지한다”고 놀란 감독이 의자에 못 앉게 한다고 폭로했네요!

앤 해서웨이는 “놀란 감독은 의자가 있으면 사람들이 앉고, 앉으면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놀란 감독은 모든 면에서 정말 대단한 영화를 만든다. 그런데 그는 항상 예정된 시간 전, 예정된 예산보다 적게 쓰고 영화 작업을 마친다. 의자를 금지하는 것 덕분에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의자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놀란감독에 대해서 폭로했네요!

 

 

 

하지만 이 같은 발언이 논란이 되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대변인을 통해 해명을 했네요!

놀란 감독은 “의자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더 선호하지만, 촬영장의 모든 사람들이 마음대로 앉도록 허용하고 있다”며 “놀란 감독의 촬영장에서 금지된 것은 휴대전화와 흡연”이라고 의자금지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네요!

이어 “휴대전화 금지는 항상 성공적인 것은 아니지만, 흡연은 매우 성공적이다”며 “앤 해서웨이가 언급한 의자는 비디오 모니터 주변의 의자들이다. 놀란 감독 자신은 의자를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배우들과 제작진은 원할 때면 언제든지 의자에 앉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앤해서웨이는 놀란감독이 의자를 쓰지 못하게 한다고 했는데 놀란감독의 해명을 보면 아니라고 하네요!

누구의 말이 맞는걸까요?  이번에 해명한 놀란 감독은 1970년생으로 2020년에 51살이 되었습니다!

누구의 말이 맞던지 놀란감독의 톡특하고 유니크한 영화스타일은 정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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