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오취리 비판! 흑인 비하 논란!

샘 오취리의 비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매년 화제 인물을 패러디한 졸업사진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의정부고등학교가 올해 졸업사진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흑인을 패러디해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고, 그것이 화제가 되자 샘 오취리가 비판을 했군요!

또 일부 누리꾼들은 '블랙 페이스'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해당 학생들과 교사들을 비판하고 나섰고, 파문이 확산하자 학교 측은 진상파악에 나선 상황이라고 하네요!

 

 

 

의정부고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지난 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준비 기간이 짧았음에도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 3학년 여러분의 능력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3차례에 걸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졸업사진 중에는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끈 '관짝소년단' 패러디가 포함되었는데, '관짝소년단'은 가나의 한 장례식장에서 관을 둘러업은 상여꾼들이 춤을 추는 영상을 패러디한 것이라고 합니다.해당 영상은 장례식에서 춤을 추는 이색적인 모습이 담겨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고, 국내에선 그룹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빌려 '관짝소년단'이라는 명칭이 붙기도 했다고 하네요!

 

관짝소년단을 패러디한 의정부고 학생 5명은 영상에 담긴 관짝소년단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 했는데, 문제는 패러디를 하는 과정에서 인종차별적 요소로 금기시되고 있는 피부색까지 따라 했다는 데에 있네요!

 

 

 

'블랙페이스'는 흑인이 아닌 인종이 흑인 흉내를 내기 위해 얼굴을 검게 칠하거나 흑인의 두터운 입술을 강조하기 위해 입술을 과장하여 표현하는 무대 분장인데  이는 19세기 영국과 미국에서 유행했으나 1960년대 미국 민권운동의 영향으로 인종차별적 행위라는 비판을 받고 금기시되고 있다고 하네요!

고등학생들이 거기까지 모르고 했겠지만 샘 오취리가 비판할 만하군요!

 

 

 

샘 오취리는 “저희 흑인들 입장에서 매우 불쾌한 행동이다. 제발 하지 말아 달라. 문화를 따 라하는 것 알겠는데 굳이 얼굴 색칠까지 해야 하느냐”라고 비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샘 오취리는  “한국에선 이런 행동들이 없으면 좋겠다.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한 번 같이 이야기 하고 싶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네요!

이번에 비판한 샘 오취리는 1991년생으로 2020년에 30살 키는 184cm입니다!

학생들이 그런 뜻은 없었을 겁니다.  샘 오취리 비판도 이해가 가는데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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