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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의 출연확정 소식이네요!

고원희가 KBS2TV 드라마스페셜2020 ‘일의 기쁨과 슬픔’에 출연확정되었다는 소식이네요!

9월 28일 고원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고원희가 KBS2TV ‘드라마스페셜2020’의 세 번째 작품인 ‘일의 기쁨과 슬픔’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고원희의 출연확정 소식을 전했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KBS2TV ‘드라마스페셜2020’인데 참친하고 독창적인 스토리를 다루고 있죠! 고원희가 올해 방영될 10편의 단막극 중 세 번째 작품인 ‘일의 기쁨과 슬픔’에 출연 확정 되었다고 하는군요!


 

장류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일의 기쁨과 슬픔’은 꿈, 자아실현, 생계유지 수단 사이에 있는 이상하고 신비한 일의 세계를 그리는 작품인데,  고원희는 극중 스타트업 기획자 ‘김안나’로 분해 생동감 넘치는 현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간 ‘최강 배달꾼’, ‘으라차차 와이키키’, ‘퍼퓸’, ‘드라마 스테이지-오우거’,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등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차분히 넓혀온 고원희인데 이번 출연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엄청 기대가 되는상황이네요!

이번에 출연확정 소식이 전해진 고원희는 1994년생으로 올해 27살이 되었고 키는 170cm입니다!

고원희의 연기 기대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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