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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에릭이 출연하는 드라마에 하니가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하니가 특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년 11월 17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측은 각각 다른 장소에서 대동강 물수제비(안희연)와 접선을 시도하는 비밀경찰 전지훈(문정혁)과 산업스파이 데릭 현(임주환)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하니는 북한의 천재 해커로 변신하면서 특별출연한다고 하는군요!  하니의 북한사투리를 볼 수 있고 하니의 능청맞은 연기를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하니는 특별출연 소감으로  “문정혁, 임주환 선배님과 호흡을 맞춰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또 전작에 함께 출연했던 배인혁, 이종원 배우를 한 작품에서 다시 만날 수 있어 좋았다.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특별출연하는 하니는 92년생으로 올해 29살, 키는 168cm입니다.  하니의 멋진 연기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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