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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가 마이웨이에 출연하면서 전남편과 이혼루머, 그리고 재혼생활에 대해서 고백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이다도시는 전남편과 이혼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습니다.





전 남편과 결혼한지 16년만에 이혼한 그녀는 

"제가 이혼 이유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말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런데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엉뚱한 소리를 한다. 전 남편이 사망했다는 말도 있는데 너무 건강하다. 어디있는지도 알고 전화번호, 주소도 안다" 라고 말하면서 루머에 대해서 해명했습니다.



또한 이다도시는 이혼한 후에 남편이 암에 걸렸다는 루머가 있는데 순서가 잘못됐다. 이혼해야겠다고 하다가 아이 아빠가 암에 걸렸다 그래서 이혼 생각을 버렸고 남편이 수술도 잘했고, 치료도 받고 다시 건강해졌다. 그러니까 다시 남편과 옛날 문제가 다시 발생했다.

라면서 전남편 암 루머를 해명했네요!!


그리고 재혼한 피에르와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다도시는 20년전에 그렇게 친한 사이가 아니었다. 인사하는 정도였는데 10년전 내가 먼저 이혼하고 , 가깝게 된 계기는 2~3년전 현재 남편 피에르가 이혼하고 부터다. 

특히 두사람은 나이가 비슷하고, 한국을 좋아하고 국제결혼을 해서 아이가 2명씩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라고 남편과 친해지게 된 계기가 러브스토리를 밝혔네요^^



이다도시는 1969년생으로 2019년 한국나이로 치면 51살입니다. 

재혼을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두 분다 국제결혼으로 이혼한 아픈 경험이 있는데 이번 재혼으로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네요!!

응원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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