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호날두 노쇼! <나이, 못 혼내줘!!>

박지성이 호날두 노쇼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지성은 27일 SBS ‘배거슨 라이브 ㅅㅅㅅ’에 출연했습니다.

절친한 배성재 SBS 아나운서와 박문성 해설위원과 2시간 이상 수다를 떤 박지성은 근황과 자신의 인생경기 등을 언급한 박지성이였네요!!

시청자들의 질문 중 호날두 노쇼 사태에 대해 언급이 많았는데 네티즌들은 ‘호날두한테 가서 혼내달라’고 하자 박지성은 “연락처를 알아야 가서 혼내든지 하지. 하하”라며 웃으며 “제가 가서 다시 데려올 수도 없고” 또 절친한 동료인 패트릭 에브라를 언급하며 “에브라에게 (호날두 연락처를) 물어봐야하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박지성이 호날두를 혼내줄 수 있는 방법이 없군요 ㅜㅜ

센스있고 재미있게 답변한 박지성이였네요!!

 

 

박지성은 1981년생으로 2019년 한국나이로 치면 39살입니다.  호날두는 1985년생으로 35살이죠!!

한국 문화가 적용된다면 박지성이 형이니까 호날두를 혼내 줄 수 있겠지만 호날두는 슈퍼스타고 자기 중심적인 성격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데 박지성이 막상 만나도 혼내줄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유럽문화에서는 형에 대한 문화가 없고 박지성 성격이 누구를 혼내줄 성격이 아니니까 말이죠!! ㅋㅋ

 

 

 

박문성 해설위원이 리오넬 메시와 호날두 중 누구인지를 묻자 박지성은 “답이 나와있는거 아니냐” 배성재 아나운서가 ‘그 일이 있기전까지는 동료 가산점이 있지 않았나’라고 말하니 박지성은 “이제 그 가산점을 없애야죠”라며 메시의 손을 들어준 박지성이였네요!

확실히 이번 노쇼 사건으로 호날두 팬은 한국에서 많이 사라지고 메시를 다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호날두는 최근 작년 시즌에 비해서 폼이 떨어지면서 득점력도 떨어지고 중요한 경기에서 교체되면서 바로 경기장을 빠져나가면서 징계위기에 놓여있습니다.  

확실히 2019-20시즌에는 좋지 못하고 전성기가 슬슬 지나서 내려오고 있는 호날두로 보입니다.

박지성이 호날두 노쇼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 재미있었네요!  박지성 센스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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