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0m골 소감 무리뉴 극찬! (손나우두!!)

손흥민이 70m 드리볼 끝에 정말 엄청난 골을 터트려서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손흥민 골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죠!

손흥민이 원더골 소감을 밝히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4분 해리케인에게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전반 32분 엄청난 원더골을 넣었습니다!!

 

 

 

손흥민은 인터튜에서

“10호골이 중요한 게 아니라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더 많은 골을 넣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 게 저의 임무다. 지금에 만족하기보다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날 득점 상황에 대해선 “운이 좋았다”라고 말하면서 특유의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흥민은 “제가 잘해서 골을 넣은 것보다 운이 좋게도 공을 치는 대로 공간이 생겼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동료에게 감사하다”하다면서 동료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손흥민이네요!!

그는 “처음에는 옆에 있던 델리 알리에게 패스하려고 속도를 늦췄는데 줄 수 있는 상황이 안됐다. 치고 가다 보니까 제가  만들 수 있는 상황이 돼서 시도했는데 운이 좋았다. 사람들 없는 공간으로 볼이 갔고, 타이밍과 운이 잘 맞아떨어졌다 “처음부터 볼을 잡고 돌파해서 골을 넣겠다고 생각은 한 적은 없다. 그런 상황이 만들어졌다”고 강조하면서

원더골이 나오게 된 것은 팀 동료들이 열심히 뛰어줘서 공간이 만들어준 덕분이라고 겸손한 이야기를 말했네요!!

 

 

 

손흥민의 원더골에 토트넘 감독 조세 무리뉴 감독은 

"나의 아들은 손흥민을 이전부터 손나우두라고 불렀다.  오늘 손흥민의 원더골을 넣은 모습은 브라질 전설의 공격수 호나우두를 연상시켰다.  오늘 손흥민은 손나우두였다"

라고 극찬을 하면서 손흥민을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으로 오고 4경기 2골 5어시를 기록하면서 맹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중에 바이에른 뮌엔으로 원정을 떠나게 되는 토트넘인데요.  16강 결정을 지은 경기라서 아마도 손흥민은 체력비축으로 선발로 나오지 않을 것 같기는 한데  정말 잘나가는 손흥민 그리고 무리뉴 감독과 조합이 좋아서 정말 좋네요.

역시 겸손한 손흥민 소감도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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