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카드값!! 2만원나오던 시절!! <역시 검소하네요! 나이>

핫이슈 2020. 1. 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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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해투4에서 카드값에 대해서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2020년 1월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소유진이 유재석의 카드값을 폭로했습니다!!

소유진은 유재석과 SBS 예능프로그램 ‘대결! 반전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던 과거를 회상을 했습니다.

유재석과 소유진은 이 예능프로그램에서 SBS 인기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은 적이 있었죠.

소유진은 “그때 당시 유재석의 카드값이 2만원이 나왔다”고 밝는데 유재석은 “사실이다. 당시 워낙 바빴기에 돈 쓸 시간이 없었다”고 말하면서 카드값이 어마하게 저렴하게 나오던 시절에 대해서 이야기 했네요!!

유재석은 카드값이 적게 나왔던 이유에 대해서

“그때 하루 집에 있는데 자장면을 한 그릇 시켜먹었고, 그렇게 네 번 시켜서 2만원이 나왔다. 너무 바빴다. 뭘 사고할 수가 없었다. 스케줄 때는 경비가 따로 나오고, 촬영 당시 이틀 밤샘하다 보니 돈을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네요!!

다들 그럴때 있자나요! 너무 바빠서 돈을 쓸 시간이 없던 시절 말입니다!! 유재석이 그 때 당시 현재의 유재석이 되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하던 시절이였군요!

자신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기 위해서 돈을 쓰지 못한 시절의 유재석 카드값이였군요!!

유재석은 이번에 해투4에서 카드값에 대해서 너무 바뻐서 돈 쓸 시간이 없다고 설명을 하였지만 평소 검소한 연예인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검소한 생활을 하려고 돈을 많이 쓰지 않아서 카드값이 2만원으로 나온 것으로 보이네요!!

유재석은 kbs에서 데뷔하고 데뷔초기에는 엄청 거만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명품에 빠지기도 했다고 유퀴즈에서 밝힌 유재석이죠!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명품양복, 등의 명품에 빠지지 않고 검소한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과거 팬들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유재석이 반팔티를 다음 년도에도 입고 예능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런 검소한 유재석의 카드값이 2만원 밖에 나오지 않은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유재석은 1972년생으로 2020년 한국나이로 계산하면 49살이 되었습니다. 이제 곧 50살을 앞두고 있는 유재석인데 런닝맨을 하면서 담배를 끊었고, 술을 마시지 않고 열심히 운동으로 체력을 관리해서 그런지 전성기가 엄청나게 오래가는 유재석입니다.

2020년에도 구설수나 안 좋은 소식에 연루 되지 말고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네요!

유재석씨 카드값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2020년에도 예능을 부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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