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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라리가 9라운드 at마드리드 원정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라리가 첫 퇴장을 당했네요!!

이강인은 1:0으로 뒤지고 있는 상태에서 후반 33분 체리셰프 교체투입 되었습니다!



교체투입된 이강인은 성실하게 그라운드를 뛰면서 공격에힘을 보탰습니다.

교체 덕분인지 후반 37분에 동점골이 터지면서 1:1로 균형을 이루게 되었죠!

그 때 이강인의 퇴장이 나왔습니다. 

후반 46분 역습에 나선 산티아고 아이아스에게 백태클을 시전한 이강인이였죠!!

타이밍이 늦은 태클은 아이아스의 정강이를 찼고 처음에는 엘로카드였지만 VAR을 통해서 퇴장을 받았네요.




경기가 끝나고 이강인은 라커룸에서 눈물을 흔린 것으로 전해졌네요. 

선발로 잘 나오지 못하고 있고 팀이 지고 있을 때 투입되고 있는 이강인인데 이번 퇴장으로 인해서 팀에서 입지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이강인의 평점은 퇴장으로 인해서 4.6을 받았네요.

아마 라리가 규칙상 다이렉트 최장이라서 1경기 혹은 2경기는 출장 정지가 될 꺼에요.


이강인은 2001년생으로 2019년 한국나이로 치면 19살 키는 173cm로 알려져 있네요.

아직 어린선수고 미래가 창창하니 이번 경험을 통해서 더욱 성숙해 지고 발전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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