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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전에서 태클로 안드레 고메스 선수에게 큰 부상을 입혀서 손흥민이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죠.

그런 손흥민에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3경기 출장정지 징계가 철회되었다는 소식이네요!!

안그래도 토트넘 현재 스쿼드에서 손흥민이 가장 잘하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2019년 11월 6일에 공식 sns를 통해서 11라운드 에버턴 전에서 퇴장을 당한 손흥민에게 내려진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철회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손흥민은 12라운드 홈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손흥민은 안드레 고메스의 돌파를 막기위해서 백태클을 했고 하필이면 운이 없게도 오리에와 겹치면서 고메스의 발목이 돌아가면서 고메스의 발목이 골절되는 대 참사가 생겼죠.

고메스의 큰 부상을 확인한 손흥민은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듯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했습니다.

델리 알리에 의하면 경기 후 에버턴 선수들이 위로를 해주러 왔고 토트넘 선수들도 위로해주었지만 계속 눈물을 보였다는 손흥민이였죠!



그래서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아서 심리치료까지 필요하다고 의견이나오기도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다이렉트 퇴장을 받으면 3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내려지는데 토트넘이 항소해서 손흥민의 3경기출장정지 징계가 풀렸다고 하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아서 바로 출장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손흥민 선수는 프로니까 정신 잘 추스리고 경기에 나오길 바라네요!!

손흥민 징계가 철회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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